최근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기술이 매우 발달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높은 용량의 USB 또한 저렴하게 유통이 되고 있는데요.

따라서 많은 소비자들이 외장하드 대신

높은 용량의 USB 메모리를 많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끔 128G 용량의 USB에 5G의 파일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장하드 대용으로 산 USB인데 

5G의 파일이 옮겨지지 않으면 매우 당황스럽지요.

이런경우 대처방안을 소개합니다.


위와 같은 현상은 USB메모리의 포맷이 문제입니다.

먼저 USB를 꽂은 이후에 내컴퓨터로 들어가 줍니다.

그렇게되면 USB 메모리가 컴퓨터 장치에 검색이 되는데요.


이 때 USB메모리를 클릭하고 오른쪽마우스를 누른 후

'포맷'이라는 메뉴를 눌러줍니다.


그렇게되면 위에 보이시는것과 같은 창이 뜨는데요.

이 중에서 '파일 시스템'에 FAT32 라고 적혀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포맷은 과거에 많이 쓰던 메모리 형식인데요.

FAT32 방식은 4G 이상의 데이터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포맷을 바꿔줘야 합니다.



 

이 포맷을 exFAT나 NTFS로 바꿔줍니다.

이후 '시작'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요.

물론 안에 있는 자료는 미리 백업을 해야됩니다.

USB의 데이터가 모두 사라지기때문이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포맷이 완료되는데요.

NTFS나 exFAT로 포맷을 변경했다면

 4G 이상의 용량을 옮길 수 있도록 세팅이 된 상태입니다.


USB가 용량이 남았는데도 4G 이상의 파일을 옮기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위의 방법을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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