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캡쳐 프로그램 추천 픽픽

컴퓨를 사용하다보면 다른사람에게 내 컴퓨터 화면을 보여주어야 할 때가 많은데요.

이러한 경우 핸드폰으로 화면을 촬영하면 

많은 노이즈가 발생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합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는 화면 캡쳐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Print Screen 버튼을 누르면 클립보드로 화면 전체가 캡쳐되어 저장되고

그림판을 실행시킨 후 CTRL + V 를 누르면 캡쳐된 화면을 편집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번거롭기 때문에 캡쳐 프로그램을 따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캡쳐 프로그램을 소개하겠습니다.

픽픽 다운로드

소개할 프로그램의 이름은 '픽픽'입니다.

네이버 자료실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그 편의성을 인정받아 많은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캡쳐프로그램입니다.

먼저 다운로드를 받아주세요.

11Mb 크기의 가벼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다운로드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었다면 설치를 진행합니다.

설치가 완료되고 픽픽이 실행된 모습입니다.

픽픽이 설치되었다면 따로 실행시키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윈도우의 시작과 함께 픽픽이 실행되는데요.

우측 하단의 작업표시줄을 누르면 

픽픽이 항상 실행되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픽픽의 기능을 실행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우측하단의 픽픽을 클릭해 픽픽의 창을 띄워줍니다.

캡쳐 도구는 총 8가지로 설명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설명을 하진 않겠습니다.

이 중에서 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영역을 지정하여 캡쳐' 인데요.

 전체화면을 캡쳐하는것이 아니라

필요한 영역만 지정하여 사각형 이미지를 저장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캡쳐기능을 사용할때마다 픽픽을 실행하는것이 귀찮을 수도 있는데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픽픽은 단축키를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주 쓰는 캡쳐도구는 편한 단축키로 설정해 언제든지 

픽픽을 실행하지 않고 캡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픽픽은 단순하게 캡쳐만 되는것이 아닌데요.

이렇게 픽픽을 통해 캡쳐를 진행하면 캡쳐한 파일을

곧바로 수정할 수 있게 픽픽 이미지 수정 도구가 실행됩니다.

간단한 표시, 텍스트 등을 입력할 수도 있어서 

캡쳐프로그램으로서 편의성이 매우 높습니다.

캡쳐를 자주 사용해야 한다면 '픽픽'을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