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컴퓨터를 통해서 하는 작업이 매우 다양한데요.

단순한 서핑중에도 수많은 사진과 광고, 컨텐츠들이 자동으로 노출되지요.

이 사진이나 데이터들은 즉시 삭제되는것이 아니라 RAM에 저장이 된답니다.

또한 포토샵이나 캐드 등의 컴퓨터 작업을 할 때에도 

많은 양의 데이터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RAM의 공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이 때 윈도우에서 사용되는 기능이 바로 '임시 메모리'입니다.


임시메모리는 주 기억장치인 RAM의 공간이 모자를 때 

자동으로 보조기억장치인 HDD나 SDD에 공간을 만들어 

RAM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능인데요.


만약에 이 임시메모리마저 모자를 경우에는

'메모리다 부족합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작업을 진행하던 프로그램이 버벅거리거나, 

혹은 보고있던 인터넷 창들이 버벅거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럴때 이러한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첫번째 방법은 RAM을 추가적으로 설치해 주 기억장치의 공간을 넓혀 주는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돈도 들어갈 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RAM을 어떤 모델을 사야하는지도 모르며 설치 또한 어렵고,

RAM을 구매해야되기 때문에 구매시간도 소요가 많이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바로 보조기억장치에 할당하는 임시메모리의 크기를 늘려주는 방법인데요.

임시메모리의 크기를 늘리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시스템'이라는 메뉴로 들어가야 하는데요.

제어판을 통해서도 들어갈 수 있지만 간단하게 

시작에서 검색을 해 들어가 줍니다.




이후 시스템에서 '고급 시스템 설정'으로 들어가 줍니다.

운영체제의 차이에 따라서 들어가는 방법이 다를수는 있지만

결국 '시스템 고급설정'이라는 메뉴로 들어가면 됩니다.


이후에 한번 더 '성능'이라는 탭의 '설정'을 눌러줍니다.


이후 가상 메모리 탭의 '변경'을 눌러줍니다.


이때 보통은 시스템이 관리하는 크기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요.

'사용자 지정 크기'를 체크하고 처음크기와 최대크기를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이 때 '처음 크기'에 해당하는 크기는 아래에 '현재'의 크기를 써 넣어 주고

'최대 크기'에 해당하는 숫자는 '권장크기'로 넣어 주면 됩니다.

위 사진에서는 현재 크기가 약 8Gb인데요 권장크기가 12Gb이니

약 4Gb의 임시메모리가 확장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것입니다.


앞으로 컴퓨터가 느려지는 등 메모리가 부족할때는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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