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등으로 사진을 찍거나

다른사람이 업로드한 이미지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올릴 때 

가끔 해당 이미지 파일 용량이 너무 커서 

파일을 업로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사진의 용량을 줄이면 가능한데요.

일단 사진의 용량이 크다는 것은 사실 화질이 그만큼 좋다고 해석해도 됩니다.

작은 네모 안에 수많은 픽셀의 데이터가 밀집해 있는것이 이미지 파일인데요.

그 안에 더욱 많은 픽셀이 들어갈 수록 용량이 커지는것은 당연하겠죠.

그러니 사진의 용량을 줄이려 하면 그 사진의 화질도 함께 떨어지게 된답니다.


이미지의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화질을 낮추는 방법,

사진의 크기 자체를 줄이면서 내부 픽셀을 줄이는 방법이 있는데요.

사실상 두 방법에는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사진의 용량을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미지의 크기만 줄이려면 다른 프로그램은 필요없지만

여러가지 편리성 때문에 한 프로그램을 소개할텐데요.

바로 '포토 스케이프'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프로그램의 크기 또한 가벼워서 어디서든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나서 '사진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사진편집으로 들어와 좌측의 파일 경로를 설정해 

크기를 줄이려고 하는 파일을 불러와 줍니다.

여기서 파일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사진의 크기를 줄이면서 저장해 보겠습니다.


하단의 '크기조절'메뉴를 누르면 사진의 가로축 혹은 세로축을 기준으로 사진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데요.

사진의 원래 크기는 처음 사진을 불러왔을때

사 바로 아래에 표시되어있습니다.




다음은 사진 품질을 변화시키며 저장하는 방법인데요.

우측 하단의 '저장'버튼을 누르면 위와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단의 옵션 중에서 jpeg품질을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요.

이 버튼을 드래그하며 원하는 데이터 크기로 맞춘 후 저장을 해도 됩니다.

 

위처럼 사진의 데이터 크기를 줄이려면

 사진의 크기를 줄이거나 품질을 저하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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