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PC를 이용해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았던 경험이 있을텐데요.
똑같은 동영상이어도 그 파일은 WMV, AVI MP4 등 여러가지 확장자가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확장자가 있는 이유는
각 파일의 확장자별로 만들어진 목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휴대기기에서 지원하는 확장자도 다른데요.
어떤 기기를 통해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서 사용해야하는 확장자도 다릅니다.
그런데 인코더라는 특수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떤 형식의 동영상 파일을 다운로드 받더라도
다른 형태의 확장자로 변환을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인코더의 다운로드 및 사용방법에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위 사이트로 접속해 카카오 인코더를 셋업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줍니다.
이후 셋업파일을 실행시켜서 다운로드를 진행해 줍니다.
이후 카카오 인코더가 실행되었는데요.
먼저 인코딩을 진행할 파일을 찾으려면
'파일추가를 눌러서 원하는 파일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파일을 추가했는데요.
AVI의 확장자 입니다.
이 AVI확장자 파일을 MP4파일로 인코딩해 보겠습니다.
먼저 '현재 설정값 변경'을 눌러주세요.
그렇게 되면 제일 상단에 어떤 동영상 파일의 확장자로
인코딩 할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데요.
먼지 이 확장자를 MP4로 설정해 줍니다.
먼저 비트레이트는 동영상의 화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원본 동영상의 화질보다 좋아지지는 않는데요.
비트레이트의 설정값이 낮을 경우에
원본동영상보다 화질이 안좋아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720p의 파일을 인코딩 할때에는 약 3500~5000
480p 동영상은 2000~3500, 360p의 동영상은 1000~2000 정도로
설정을 하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만약 적절한 설정값이 아니고 과도하게 높은 비트레이트를 설정한 경우에는
동영상 파일의 용량만 커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심지어
동영상 재생시에 일그러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후 오디오 설정은 원본 그대로 하고싶다면 다른 설정은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은데요.
우측 상단에 있는 자막은 SMI파일로 따로 되어있는
자막 파일을 영상 내부로 삽입할 수 있는 설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우측 하단에는 인코딩되는 동영상의 재생속도를
변경할 수 있는 설정란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원하는 속도대로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이후 '적용'을 눌러줍니다.
마지막으로 '변환시작'을 눌러주면 변환이 됩니다.
AVI파일이 MP4 파일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앞으로 동영상 파일의 확장자를 변환시키고 싶다면 위와같은 방법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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