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TV를 가까이서 보지 말라는 소리를 들어봤나요?

눈이 나빠진다는 것이 그 이유였는데요.

사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지만

TV를 오래보거나 가까이서보다보면 확실히 눈이 피로해집니다.

물론, 눈 건강에 좋지 않겠지요.


현대에는 대부분의 가정에 컴퓨터와 TV가 모두 있고,

스마트폰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크린에의 노출도 훨씬 늘었는데요.

하루종일 여러 스크린에 눈을 노출시키면 

눈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경우에는 블루라이트 차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눈이 피로하거나, 밤에 스마트폰을 볼 때

가끔 화면밝기를 최대로 줄여도 너무 밝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고 있나요?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블루라이트 차단, 스크린 필터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조금 다른데요.

화면밝기를 더 줄여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없습니다.

방법을 몰라 곤란한 상황이 있을텐데요.


어플리케이션 없이 아이폰에서 화면밝기를 더 줄이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설정-일반으로 들어갑니다.

중단의 손쉬운 사용을 터치해줍니다.


화면밝기를 조절하는 것이므로

디스플레이 조절에서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조절을 눌러주세요.


하단에 화이트 포인트 줄이기라는 항목이 있는데요.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화이트 포인트 줄이기 탭을 활성화 해 줍니다.


바로 화면이 어두워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어두운 정도 역시 조절할 수 있습니다.

0%가 가장 밝고, 100%가 가장 어둡습니다.


이후 바탕화면에서 화면조절을 해도 조절이 가능하니 100%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 아이폰을 사용하다 눈이 아프다면,

위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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