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소프트웨어적인 관리와는 다르게 

하드웨어 관리는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컴퓨터 관리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관리와

하드웨어적인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져야합니다.

하드웨어적인 관리란 컴퓨터 본체 내부에 있는 부품을 청소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그래픽 카드 청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필자의 컴퓨터 본체입니다.

본체에 설치된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사의 Geforce GTX 760 입니다.

개조는 조탁에서 된 제품인데요.

먼저 그래픽 카드를 조심스럽게 본체에서 분리해 줍니다.

우측에 있는 케이블과 좌측에 보이는 나사를 풀면 그래픽 카드가 분리됩니다.



그래픽 카드는 하단부에 있는 칩과 상단에 있는 쿨러로 나뉘는데요.

하단부의 칩을 다룰때에는 상당히 조심스럽게 다루어 주어야 합니다.

먼저 쿨러와 칩을 분리해 줍니다.

분리를 위해서는 몇개의 나사만 풀어주면 됩니다.


분리한 모습입니다.

사진의 위에 보이는것이 쿨러, 아래에 보이는것이 칩입니다. 

쿨러와 칩이 맞닿아 있는곳이 바로 그래픽카드의 가장 중요한 GPU가 있는곳인데요.

이 부분에 보면 회색의 액체 혹은 고체가 묻어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액체는 '서멀 구리스' 라는것인데요.

GPU와 쿨러 사이에 있는 접촉열저항을 최소화 시켜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쿨러로 전달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 서멀 구리스는 주기적으로 교환을 해 주는것이 좋은데요.


근처 컴퓨터 가게에 보면 3000원 안팍으로 서멀 구리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기존에 발라져 있던 서멀 구리스를 물티슈로 깨끗하게 제거해 줍니다.


이후 쿨러와 칩에 있는 먼지들도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전부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요.

이 먼지들은 공기의 흐름을 방해시켜 열배출이 원활히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또한 정전기로 인해 각종 컴퓨터 부품의 고장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쿨러부분은 과감히 분해하여 곳곳에 있는 먼지들을

꼼꼼하게 제거해 주어야 쿨러 효율이 올라갑니다.


이후 서멀 구리스를 다시 발라주어야 하는데요.

서멀 구리스를 바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장 얇게 넓게 도포하는것입니다.

허나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힘들기 때문에

가장 가운데 적당량(눌렸을때 전체적으로 퍼질만한 양)을 동그랗게 발라줍니다.


이후 분리했었던 쿨러를 다시 조립해 주는데요.

서멀 구리스가 발려져 있기 때문에 한번에 정확하게 맞추어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칩 곳곳에 서멀구리스가 덕지덕지 퍼질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제 그래픽 카드의 청소가 끝났는데요.

청소가 끝난 그래픽카드를 분리의 역순으로 다시 조립을 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 뚜껑을 닫기전에 반드시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는지 확인을 해 줍니다.


그래픽 카드의 청소를 해 보았는데요.

CPU와 GPU는 컴퓨터의 중추이기 때문에 열배출이 매우매우 중요하답니다.

컴퓨터가 느려지고 부품이 고장나지 않도록

 서멀구리스 교체와  먼지제거를 주기적으로 해보세요.


요즘에는 PC가 없는 가정은 찾아보기가 힘든데요.

그만큼 컴퓨터는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습니다.

쇼핑, 여행준비, SNS활동, 게임, TV 등 컴퓨터를 통해 못하는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컴퓨터의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사용 목적에 따라 30만원대의 컴퓨터 부터 300만원이 넘는 컴퓨터까지 매우 다양한데요.

한번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몇 년씩은 사용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는 컴퓨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수명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버려지는 컴퓨터도 있고,

고성능의 컴퓨터인데도 관리를 못해 원래 효율의 절반도 내지 못하는 컴퓨터도 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관리에 대해 별로 인식하고있지 못한데요.

소프트웨어적인 관리도 매우 중요하지만 

하드웨어적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컴퓨터는 내부에는 먼지가 쌓이게 되는데요.

이 먼지를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지 않으면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몇년동안 청소를 안하거나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위 사진처럼 컴퓨터에 먼지가 쌓이게 되는데요.

이런경우에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


1. 열 배출 기능 저하

CPU는 컴퓨터의 '뇌'기능을 수행하는데요.

그만큼 이 CPU에서 많은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컴퓨터 내부에서 열배출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지요.


수냉식 쿨러, 사제 쿨러 등 컴퓨터 내부에 들어가는 쿨러가

중요한 이유도 바로 컴퓨터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많이 배출하기 위해서 입니다.

CPU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전산처리가 매우 늦어지게 되어서

컴퓨터가 렉이 걸리고 버벅거리게 됩니다.

또한 이런 상태로 오래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CPU의 수명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이는 단순히 CPU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고사양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들의 PC에는 외장 그래픽 카드가 들어갑니다.

이 그래픽 카드에서 선명한 화질을 출력할 수 있도록 연산을 하는 반도체가 바로 GPU입니다.

GPU에서도 상당한 열이 발생하는데요.

좋은 그래픽 카드들을 보면 

엄청나게 큰 라디에이터와 팬들이 붙어 있는것이 보일겁니다.

이 GPU 또한 CPU와 마찬가지로 열 배출이 되지않는다면

제 기능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2. 정전기로 인한 스파크

먼지들이 쌓이게 되면 정전기가 일어날 수 있는데요.

미세한 전류에도 민감한 컴퓨터 내부의 회로들이 

이 정전기의 영향을 받아 손상이 생길수도 있고,

스파크나 누전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컴퓨터 본체는 주기적으로 분해해서 

쿨러 팬, CPU 라디에이터, CPU쿨러, GPU라디에이터, GPU 팬

메인보드에 쌓인 먼지들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CPU와 GPU에 사용되는 써멀 구리스도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어야

그 성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써멀 구리스는 CPU와 GPU에서 열이 발생되었을 때

 라디에이터와의 접촉면에서 접촉열저항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열전달용 액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써멀 구리스도 시간이 지날수록 고체화가 진행되고,

열전달 효율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그렇게되면 팬과 라디에이터가 좋더라도 

발생한 열이 빠져나가지 않아 무용지물이 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를 사더라도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냉각수 등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지 않는다면 얼마 못가 자동차가 상하게 됩니다.

컴퓨터이 이와 마찬가지인데요.

소프트웨어 관리와 동시에 하드웨어적인 관리도 잘 해준다면

컴퓨터를 훨씬 쾌적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필자의 컴퓨터 내부를 분해하여 직접 청소하는 포스팅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업 발표나 바이어들을 설득하거나

직장 상사에게 사업 계획을 설명할 때 프레젠테이션을 이용 하는데요.

프레젠테이션은 단순한 보고, 설득 등 많은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 데이터, 분석자료,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에 동영상 자료를 이용하는것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PPT를 만들 때 동영상 자료를 집어넣곤 하는데요.

PPT를 수정하던 컴퓨터에서는 이상없이 재생이 되었는데

꼭 발표하는 장소에 있는 PC를 이용하면 동영상에 문제가 생기곤 하지요.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PPT에 동영상을 넣어보겠습니다.


동영상 변한에는 카카오 인코더를 이용할건데요.

카카오 인코더 다운로드와 이용밥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카카오 인코더 다운로드 및 사용법


먼저 넣으려는 동영상의 확장자를 바꿔주어야 하는데요.

MP4나 AVI와 같은 확장자를 가진 동영상은 

PPT 안에 들어갔을때 호환이 잘 되지않아 오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장 적절한 확장자는 바로 WMV인데요.

2010년 이전의 PPT는 WMV를 제외한 동영상 파일을 업로드하면 오류가 생길 수 있고, 

호환이 되지 않는 파일도 많기 때문입니다.

팟 인코더, 카카오 인코더, 곰 인코더 등 어떤 인코더를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인코더를 이용해 첨부할 동영상의 확장자를 WMV로 바꾸어 주세요.

필자는 카카오 인코더를 이용하여 

AVI 파일의 동영상을 WMV로 변환시켜보았습니다.


이후 PPT를 실행시켜줍니다.

상단의 탭 중에서 '삽입'메뉴를 눌러줍니다.




그렇게 되면 우측 상단에 '비디오'라는 가 있는데요.

이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렇게 되면 온라인 상의 비디오를 올릴 수도 있고,

내 PC에 있는 동영상 파일을 올릴수도 있는데요.

변환된 동영상 파일을 찾아 업로드해 보겠습니다.


업로드한 이후에 슬라이드 쇼를 진행하여 보았는데요.

동영상이 아무 이상없이 재생이 됩니다.


앞으로는 PPT에 동영상을 삽입할 때 반드시 확장자를 확인한 후 첨부해 주세요.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무엇일까요?

컴퓨터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CPU, HDD, SSD, RAM 등

수많은 부품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이 모든 부품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품은 중앙연산처리장치인 CPU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에 비유하자면 '뇌'에 해당하는 부품이죠.

사람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보면 머리가 아픈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 사람들은 '머리를 식혀준다.'라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인데요. 

CPU의 능력에 비해 과도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CPU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어서 연산 처리 효율이 매우 하락하게 되고,

CPU의 수명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PU의 온도관리는 컴퓨터 관리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클린 다운로드


먼저 CPU의 온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고클린'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기본적인 컴퓨터 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CPU와 그래픽카드, 하드 등의 온도를 알 수 있습니다.

위 사이트로 접속해 다운로드를 받아줍니다.

운로드가 진행되면 바로 셋업을 진행해 주세요.


고클린이 실행되었는데요. 

아무래도 무료로 배포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내부에 작은 광고배너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위에 보이는 컴퓨터 관리의 기본적인 요소들인데요.

이렇게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에

컴퓨터 관리를 하기에는 편리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중에서 우측에 있는 CPU/그래픽카드 온도 메뉴를 눌러줍니다.




위의 기준에도 나와있지만 0~55도 정도의 온도는 

평상시의 CPU와 그래픽카드의 온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고사양의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을 수행하다보면 

이 두 부품의 온도가 80도까지 치솟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앞서말했듯, CPU와 그래픽 카드는 온도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온도가 계속해서 높게 유지된다면 컴퓨터 사용에 버벅거림이나 랙이 생기며

 과도하게 온도가 올라간 경우 영구적으로 망가지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따라서 고사양의 게임을 하거나 그래픽 작업을 하는 용도로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일단 일반스펙의 쿨러보다 효율이 좋은 사제 쿨러를 달아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컴퓨터를 분해하여 

CPU쿨러와 그래픽 카드 쿨러를 청소하여 먼지를 제거해 주어야 하며

주기적으로 써멀구리스도 교체해 주어야 

좋은 성능을 유지한채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은 하나씩 진행하여

 누구나 컴퓨터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글자크기 및 화면크기 조절방법


웹 브라우저 즉 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가끔식 처음설정이 틀어져서 당황스러운 상황들이 발생하고는 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글자크기나 화면 크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위 사진 2장이 바로 해당하는 문제를 나타낸 사진입니다.

위쪽에 있는 사진은 화면이 너무 작게 표시되어 글자가 잘 안보이고,

아래쪽 화면은 화면이 너무 확대되어서 

화면의 전체적인 내용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사실 매우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

좌측 상단에 '보기'버튼을 누르면  확대/축소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로 들어가면 위와같이 %로 표시되는 숫자들이 있는데요.

숫자가 작으면 작을수록 글자도 작아지고 화면도 작아지게 됩니다.




100%와 400%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어떻게 설정을 해야 자신이 편할지는 한눈에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크롬의 경우]

크롬에서의 해결방법 또한 간단합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점 세개를 눌러줍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가지 설졍메뉴들이 뜨는데요.

여기서 '글자크기' 라는 메뉴에서 + 혹은 - 를 누르다 보면

글자크기가 원하는 크기로 조절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두가지 웹 브라우저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가장 편리하며,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CTRL + 마우스 휠


위 버튼을 이용한다면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화면크기나 글자크기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다가 글자크기나 화면크기에 문제가 생긴다면

위와같은 방법을 이용해 보세요.


독자분들은 컴퓨터를 통해 어떤 일들을 하나요?

문서작업? 쇼핑? 그래픽 작업? 다양한 일들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많은사람들이 PC를 이용하여 게임을 즐기는데요.

이제는 어엿한 문화이자 스포츠로 많은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의 어떤점들이 중요 요인으로 작용할까요?

그래픽 카드 성능, CPU 성능, 마우스 성능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키보드의 성능에 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현재 기계식 키보드, 광축 키보드 등 게임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키보드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좋은 키보드일 수록 반응이 빠르고 키감이 좋으며 여러개의 키를 동시에 입력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시입력 테스트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구글에 keyboard ghosting demonstration 을 검색 해 줍니다.

그렇게 되면 제일 상단에 사이트가 하나 뜨게 되는데요.

사이트로 접속 해 줍니다.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가장먼저 위와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먼저 가운데 Type to use를 눌러 사용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면 위와같이 키보드가 활성화 됩니다. 

이후에 키보드를 눌러주면 되는데요.

최대 몇개까지 인식할수있는지 차례대로 추가해가면서 눌러주면 됩니다.


필자의 경우에 광축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키가 동시입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위와같이 아무리 많은 키를 눌러도 모든 키가 인식되는데요.

만약 최대 5개인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5개 이상 인식이 안되고 

다른 숫자의 키보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의 동시입력 수를 테스트 해 보세요.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기본적으로 메인보드가 어떤 제품을 호환하는지 알아야 하는데요.

무턱대고 비싼 RAM이나 그래픽 카드를 샀는데 

메인보드가 호환되지 않는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자신의 PC의 메인보드를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실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주어야 하는데요.

윈도우키 + R 을 누르거나 


'시작'에서 '실행'을 검색하여 실행시켜 줍니다.


실행이 시작되면 위에 보이는 란에 'cmd'를 입력해 줍니다.


그렇게 되면 커맨드 입력창이 실행되는데요.

이 커맨드 입력창에 

'wmic baseboard get product' 를 입력해 줍니다.




그렇게 되면 입력한 명령어 하단에 제품명이 나오게 됩니다.

필자의 PC의 메인보드는 H81M-DGS R2.0 인데요.

단순히 제품명만 가지고는 제품의 호환성을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제품명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겠습니다.


검색결과가 나왔습니다. 위 판매자중 아무거나 상관없이 하나 선택해서 들어가 줍니다.


그렇게 되면 제품 판매 정보에 해당 제품의 상세스펙이 나와있는데요.

예를들어 메모리 부분을 보자면 DDR3 램 만 호환이 가능하며

슬롯은 2개밖에 없습니다.


이러한경우 확인하지 않고 DDR4 램을 구매하여 장착하려고 하면

호환이 되지않아 문제가 생길 수 있는것입니다.

따라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기전에

 기존의 메인보드를 반드시 확인하여 

위와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길 바랍니다.


최근들어 영상 컨텐츠 제작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영상제작에 빠질수 없는것이 바로 '오디오' 입니다.

배경음악, 효과음 등 영상과 함께 오디오를 재미있게 채워주어야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재미있게 볼 텐데요.

아무런 음악이나 효과음을 마구잡이로 가져다 쓰다가는

저작권 소송에 휘말려 크게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브금이나 효과음 등을 무료로 

저작권 문제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영상제작을 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 내 개설한 채널이 있다면 위와같은 메뉴가 보일텐데요.

그 중에서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로 들어갑니다.




그렇게되면 좌측 하단에 '만들기'라는 메뉴가 있는데요.

이 메뉴로 들어가 줍니다.


그렇게 되면 오디오 라이브러리가 열리게 되는데요.

이 오디오 라이브러리는 말 그대로 음향효과 도서관입니다.

좌측에 있는 재생버튼으로 음악을 미리 들어볼 수도 있고

우특의 다운로드 버튼을 통해 다운로드를 받을 수도 있는데요.

다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저작자 표시'입니다.

저작권료 없이 무료로 배포하는 음악이긴 하지만

저작자의 이름을 표시해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이 부분은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만약 저작권 표시가 필요하지 않는 음악을 찾고싶다면

위의 검색옵션을 위 사진처럼 설정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외에도 무료 브금 사이트가 몇개 더 있는데요.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운드 이팩트 바로가기



퍼플 플레닛 뮤직 바로가기


앞으로 bgm이 필요할 땐 위 사이트들을 이용해 보세요.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PC를 이용해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았던 경험이 있을텐데요.

똑같은 동영상이어도 그 파일은 WMV, AVI MP4 등 여러가지 확장자가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확장자가 있는 이유는

 각 파일의 확장자별로 만들어진 목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휴대기기에서 지원하는 확장자도 다른데요.

어떤 기기를 통해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서 사용해야하는 확장자도 다릅니다.

그런데 인코더라는 특수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떤 형식의 동영상 파일을 다운로드 받더라도

 다른 형태의 확장자로 변환을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인코더의 다운로드 및 사용방법에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카카오 인코더 다운로드

먼저 위 사이트로 접속해 카카오 인코더를 셋업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줍니다.


이후 셋업파일을 실행시켜서 다운로드를 진행해 줍니다.


이후 카카오 인코더가 실행되었는데요.

먼저 인코딩을 진행할 파일을 찾으려면

'파일추가를 눌러서 원하는 파일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파일을 추가했는데요.

AVI의 확장자 입니다. 

이 AVI확장자 파일을 MP4파일로 인코딩해 보겠습니다.

먼저 '현재 설정값 변경'을 눌러주세요.




그렇게 되면 제일 상단에 어떤 동영상 파일의 확장자로 

인코딩 할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데요.

먼지 이 확장자를 MP4로 설정해 줍니다.


먼저 비트레이트는 동영상의 화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원본 동영상의 화질보다 좋아지지는 않는데요.

비트레이트의 설정값이 낮을 경우에 

원본동영상보다 화질이 안좋아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720p의 파일을 인코딩 할때에는 약 3500~5000

480p 동영상은 2000~3500, 360p의 동영상은 1000~2000 정도로

설정을 하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만약 적절한 설정값이 아니고 과도하게 높은 비트레이트를 설정한 경우에는 

동영상 파일의 용량만 커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심지어 

동영상 재생시에 일그러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후 오디오 설정은 원본 그대로 하고싶다면 다른 설정은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은데요.

우측 상단에 있는 자막은 SMI파일로 따로 되어있는

자막 파일을 영상 내부로 삽입할 수 있는 설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우측 하단에는 인코딩되는 동영상의 재생속도를 

변경할 수 있는 설정란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원하는 속도대로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이후 '적용'을 눌러줍니다.


마지막으로 '변환시작'을 눌러주면 변환이 됩니다.


AVI파일이 MP4 파일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앞으로 동영상 파일의 확장자를 변환시키고 싶다면 위와같은 방법을 이용하세요.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등으로 사진을 찍거나

다른사람이 업로드한 이미지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올릴 때 

가끔 해당 이미지 파일 용량이 너무 커서 

파일을 업로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사진의 용량을 줄이면 가능한데요.

일단 사진의 용량이 크다는 것은 사실 화질이 그만큼 좋다고 해석해도 됩니다.

작은 네모 안에 수많은 픽셀의 데이터가 밀집해 있는것이 이미지 파일인데요.

그 안에 더욱 많은 픽셀이 들어갈 수록 용량이 커지는것은 당연하겠죠.

그러니 사진의 용량을 줄이려 하면 그 사진의 화질도 함께 떨어지게 된답니다.


이미지의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화질을 낮추는 방법,

사진의 크기 자체를 줄이면서 내부 픽셀을 줄이는 방법이 있는데요.

사실상 두 방법에는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사진의 용량을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미지의 크기만 줄이려면 다른 프로그램은 필요없지만

여러가지 편리성 때문에 한 프로그램을 소개할텐데요.

바로 '포토 스케이프'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프로그램의 크기 또한 가벼워서 어디서든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나서 '사진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사진편집으로 들어와 좌측의 파일 경로를 설정해 

크기를 줄이려고 하는 파일을 불러와 줍니다.

여기서 파일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사진의 크기를 줄이면서 저장해 보겠습니다.


하단의 '크기조절'메뉴를 누르면 사진의 가로축 혹은 세로축을 기준으로 사진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데요.

사진의 원래 크기는 처음 사진을 불러왔을때

사 바로 아래에 표시되어있습니다.




다음은 사진 품질을 변화시키며 저장하는 방법인데요.

우측 하단의 '저장'버튼을 누르면 위와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단의 옵션 중에서 jpeg품질을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요.

이 버튼을 드래그하며 원하는 데이터 크기로 맞춘 후 저장을 해도 됩니다.

 

위처럼 사진의 데이터 크기를 줄이려면

 사진의 크기를 줄이거나 품질을 저하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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